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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 7-9일까지 

장한빈 기사님과 동행한 황정아팀입니다

3일 여정동안 너무나 친절하시고 즐겁게 해주신 

우리 기사님 칭찬해드리고자 글을 써 보네요

공항에서의 첫 만남부터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저희가 12명에 어린아이들도 있고한데 

캐리어도 같이 끌어주시고

트렁크에도 다 실어주시고 

카시트도 잘 설치해놔주셔서 

빠르게 탑승하고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첫인사부터 밝고 유쾌하게 해주시고 설레는 첫 출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주 여행전부터

저와함께 일정 조절해주시고

이런저런 쇼핑이나 관광 위주 아니고

정말 저희가 가고싶던 곳으로 짜주시고 식당도 정말 가성비 맛집만 가주시고 

정말 짱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주도 가면 다시 들리고 싶은 곳으로만 어찌 그렇게 선택을 해주셨는지

식당들도 하나같이 친절하고 맛나고

입짧은 애기들도 잘 안먹는 사람들도 다들 배 두드리면

잘 먹었다는 인사를 여러번하고

집근처로 식당 데리고 가고싶다는 말을 너무 많이 한거같네요

비가 오는데도 같이 내리셔서

단체컷 스팟에서 단체 사진 찍을 수 있게 해주시고 

사진 잘 나오는 장소 요령도 다 알려주시고 

덕분에 인생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돌고래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저희의 얘기에 

아이들 꼭 보여주고싶으셔서 

계속 바다 보시면서 결국 찾아서

돌고래 노는 모습들 실컷 볼 수 있었네요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소리 지르며 흥분된 모습으로

신기하고 좋은징조로 생각하면 볼 수 있었네요

날씨도 흐렸는데

여행 초반부터 행운이 따랐던 날이었네요

말씀이 많지도 적지도 않으시면서

정보도 주시고 농담도 해주시고

아이들 말에 귀찮으실 수 있으실 수 있는데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질문에 적절한 대답도 잘 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더할 나위없던 운전도 너무 잘하시고 과속도 없으시고

이동 중에 잠이 솔솔 올 수 있는 안전운전 너무 좋았네요

피곤한 일정을

덕분에 잘 지냈네요 

둘째날 비가 좀 왔는데 

풍량으로 가려고 했던곳 취소되어서 일정 변경 해주시고

귤 따보기하고 싶어했더니

본인 집을 데려가주시고 

얼마든지 따도 된다하셔서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만들어주시고

기사님 사모님과 아이들도 만났네요 

집 화장실도 내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직도 따온 귤이 집에 한가득이라서 열심히 맛나게 먹고 있네요 

저녁에도 맛나 고깃집 데려가주셔서 진짜 인생고기 만나서 신나게 먹을 수 있었네요 

정말 육지에서 이렇게 잘 먹는 식구들 아닌데 

제주가서  매 끼니마다 너무 잘 먹었다고 하고 있었네요 

마지막날도 일정 소화하면서

가는길에 제주도의 실상도 알려주시고

기사님 아이들과 노는 지역사람만 아시는 바다도 알려주셔서

다음에 물놀이는 저기서 해야겠구나 하고 알 수 있었네요 

유익한 정보도 감사했습니다

끝까지 시간 급하지 않게

천천히 다닐 수 있게

배려해주시고 일정 잘 짜주시고

맛나게 배불리 먹을 수  있게 해주신

우리  장한빈 기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얼굴에 나 착함 난 순함 써 있는 것처럼 배려해주시고 알려주시고 조율도 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투어 신청하게 된다면

우리 (우린 이미 한 팀) 기사님과 또 같이 동행 하고 싶네요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2박3일동안 26-30년 지기 친구들 처음여행을 행복한 여행으로 만들어주셔서 

또 다음 여행을 꿈꾸게 해주신

우리 장한빈 기사님께 박수 쳐 드리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안전 운전하시고

또다른  행복을 만들어 주시는 분이시니 자부심을 가지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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