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건의 조작도, 댓가성도 없는 이용후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최고라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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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가 생기시면 문의주세요..^^
작성자 : 쓰읍
저 원래 후기 잘 안 쓰는 사람인데~~
사장님 투어는 꼭 쓰고 싶어서 씁니다.
그만큼 너무 감사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으며,
다른 분들에게 강추하고 싶습니다.
1월부터 계획하고 기다렸던 시댁 가족여행~
무려 18명이 2박 3일 함께 움직이는 일정에
걱정과 기대반으로 정보를 얻으며 계획을 세웠답니다.
인원이 많다 보니 렌트를 해서 움직이는 게 번거로울 거 같아
고민하던 찰나 투어를 알게 되었고~
많은 분들이 후기를 통해 엄지 척을 해주셔서 저도 냅다~ 줄 섰네요.
처음엔 18명으로 미니버스를 계약하였는데 여차저차해서 땡~ 잡아서
이틀은 대표님의 대형버스를 타고
마지막날은 다른업체의 미니버스를 타게 되었어요!!!!!
마지막날 타업체의 미니버스를 타고서
다들 격하게 사장님과 버스를 그리워하였답니다.
그만큼 최고의 운전 솜씨였어요!!! 안전운전은 말할 것도 없고요!!!
경적 한 번도 안 울리고 편안한 맘으로 제주를 만끽하게 해 주셔서 너무 좋았요.
처음 계획했던 경로에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
주위에 더 둘러볼 수 있는 곳까지 알아서 데려가 주시고
사진도 예쁘게 잘 찍어주셔서 더~~ 좋았어요.
보통 다른 기사님은 입구에서 둘러보고 오세요 할 텐데~~
박진우기사님은 더운 날 흐르는 땀을 마다하지 않고
도두봉 정상까지 함께 안내해 주면서 멋진 사진까지~ 찍어주시더라고요!!
식구들이 모두 퀄리티가 다르다며 엄청 좋아하셨어요!!
더 좋았던 것은 부모님을 너무 잘 챙겨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윈드 1947에서 연령 제한 때문에 부모님이 긴 시간 기다리셔야 했는데
얼마나 잘 챙겨주셨는지 어머님이 아직도 잊지 못하고 계속 말씀하셔요~
아마도 앞으로 100번은 더 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2일 차 여행을 마치고 숙소에 들어가는데
어머님이 헤어짐이 아쉬운지 바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계속 인사를... 하시더라고요..
기사님도 가다가 다시 돌아보고 인사를 하시고...
그 모습이 너무 애틋해 보여서 마음이 뭉클했네요.
결론은!!! 투어는 정말 강추하는 여행으로
저희 식구들의 마음속에 각인되었답니다.
무엇 하나 부족한 거 하나 없는!! ~추천해 주신 식당도 모두 맛있었으며,
마음 편하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신 박진우 대표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꼭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또 다른 계획을 세워 볼 테니
늘 ~ 승승장구하시고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파이팅 하세요!!
박진우 대표님이 몰래 찍어주신 사진~